예림, 하이엔드 스타일 ‘LED 조명 시스템’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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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 하이엔드 스타일 ‘LED 조명 시스템’ 신제품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8.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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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맞춤형 가구 하드웨어
사진제공: 예림
사진제공: 예림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LED 조명 시스템, 항바이러스 손잡이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하이엔드 가구용 하드웨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LED 조명 시스템은 폭 7~14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주방가구, 붙박이장, 신발장 등에 설치해 은은한 조명 효과를 주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다양한 설치 환경과 용도에 맞게 매립형과 노출형 프로파일을 제공하며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의 3가지 색온도를 선택해 공간마다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다. 특히, 차별화된 3.8mm의 얇은 실리콘 확산판으로 LED 도트가 보이지 않아 빛 번짐을 최소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5W 저전력 LED를 사용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일반 LED 조명(12W)에 비해 조명 길이를 2배 이상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 사용에 부담이 없으며, 안전성과 편리성이 검증된 헤펠레 안정기를 적용, 5만 시간 이상의 긴 수명과 유럽 기준에 부합하는 안정성을 확보했다.

한편, 예림은 항바이러스 손잡이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코퍼스퀘어 250’코퍼스퀘어 80’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유일한 항균 소재인 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진 가구용 손잡이로, 유해세균 및 슈퍼박테리어, 코로나 바이러스를 10분 이내 99.99% 살균한다.

예림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하이엔드 공간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이번 신제품은 예림의 프리미엄 자재 럭스(LUX)와 함께 접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엔드 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림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어, 중문, 키친, 창호, 몰딩, 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인천에 위치한 본사 쇼룸과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30여개의 종합전시장 및 3000여개의 대리점에서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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