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L&C PVC 발포 사각바 출시
사각바 전문 기업 표방

 

PVC발포 사각바 시장에 신규 업체가 등장했다. 사명은 대방 L&C, 경기도 이천에 소재하고 있으며 5기의 압출설비를 갖추고 사각바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나섰다.
대방 L&C는 신생업체로 이름은 생소하지만 20년 역사를 가진 덕흥전자를 인수, 기존 생산인력과 기술력으로 사각바 외에 몰딩 등 이형압출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각바 전문기업을 표방한 만큼 대방L&C는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생산한다.
25mm×32 mm, 27 mm×32 mm, 32 mm×35 mm, 35 mm×41 mm 의 4가지 제품을 공급하며 동일 사이즈에도 백색과 체리, 두 가지 색상을 가지고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대방 L&C는 PVC 발포 사각바 시장의 문제를 꾸준한 품질 관리와 원료 공급 차질에 의한 납기 문제라고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운영과 충분한 원료를 확보했다고, 이외에도 향후 이형압출을 통한 몰딩, 목분을 이용한 WPC 등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PVC발포 사각바 시장은 ABS도어의 성장에 따라 시장규모가 확산되고 있지만 원료 수급의 어려움과 낮은 판매 단가로 인해 변화가 많은 분야로 공급자와 수요자가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방L&C의 PVC발포 사각바 시장 진입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통해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031-631-9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