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온(溫)동네 숲으로’ 7년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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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온(溫)동네 숲으로’ 7년째 이어가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7.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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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CC
사진제공: KCC

 

KCC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활동 ()동네 숲으로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간다.

이와 관련 KCC는 지난 5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CC 김상준 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KCC는 지난해 성북구 삼덕마을 23곳의 환경을 개선한 데 이어 올해는 페인트를 비롯한 건축자재 등 15000만원 상당을 투입, 강북구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KCC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 어린이, 작가들과 함께 마을의 낡은 담장 채색 및 벽화작업을 진행해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낙후된 마을 담장을 아름답게 도색하며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거주지에 대한 주민들의 애정이 늘어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올해 처음 시작하는 미술대전을 포함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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