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양 제품 모두 통합 ‘편의성 극대화’
차양 제품 토털솔루션 프로바이더 ㈜리코블라인드가 추구하는 목표는 ‘연결, 소통 그리고 성장’ 세 개의 단어로 함축할 수 있다.
리코블라인드는 전 세계 차양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글로벌 소싱을 통해 국내 시장의 허브 역할을 담당, ‘연결’의 중요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리코가 구축한 소싱 역량은 리코만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빛을 발한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의 공급뿐만 아니라 제품의 생산, 판매, 유통을 아우르는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은 지속적인 ‘소통’으로 동반 ‘성장’의 기틀이 된다. 리코의 진정한 토털솔루션은 이렇게 ‘동반 성장’으로 완성된다.
IoT, 세상의 창을 열다
‘R+T’ 박람회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 차양의 트렌드는 스마트 홈으로 귀결된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 효율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는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IoT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리코블라인드는 RAiTEC 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App를 출시했다. RAiTEC App은 리코블라인드 모토를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롤 스크린, 콤비 블라인드, 트리플 쉐이드뿐만 아니라 우드 블라인드, 허니콤 쉐이드, 아라드 쉐이드, 커튼까지 차양 관련 전동 전 제품을 통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나리오 기능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 설정을 할 수 있으며, 홈 관리 기능으로 가족 전체가 공유해 사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스케줄 설정은 물론 거실, 안방, 주방 등에 개별적으로 설치된 제품들을 각각 작동시킬 수도, 전체를 하나로 동시에 작동시킬 수도 있다. RAiTEC App은 심플한 인터페이스에 간편한 사용법을 갖추고 있으며, 리코블라인드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리코블라인드 관계자는 “IoT 기술의 발전에 전동제품의 저변 확대가 못 따라가고 있는 것은 현재 상황이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동에 대한 접근이 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낮은 게 사실”이라며 “리코블라인드는 전동의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한편, 보다 쉽고 간편한 설치, 편리한 사용을 위해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변화의 흐름은 작은 불씨로부터 부지불식간에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리코블라인드는 오늘도 전동제품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