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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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적극 나서
  • 월간 WINDOOR
  • 승인 2018.06.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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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적극 나서
친환경 바닥재·페인트 등 자재 지원

 

KCC가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손잡고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에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 바닥재, 창호 등 자재 지원을 통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KCC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곳은 서울 광진구와 은평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과 조손(祖孫) 가정 등 두 곳. 자발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기 어려운 노년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
광진구의 독거노인 가정의 경우 오랜 지병으로 수술을 받고 한쪽 팔이 마비되어 구직은 물론 가사 일마저 직접 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러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사연을 접한 KCC가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사회봉사 동아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바닥재와 벽지를 철거하고 KCC 바닥재와 친환경 페인트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또한, 고령의 조모와 지적장애를 가진 손녀가 사는 은평구의 조손(祖孫) 가정은 생활을 돌보기 어려운 상황에다 주거환경 또한 매우 열악했는데, 이 가정에도 벽지와 바닥재를 KCC 바닥재와 페인트로 교체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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